기사단장 죽이기 2
국내도서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Haruki Murakami) / 홍은주역
출판 : 문학동네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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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아버지의 집에 머물고 그곳에서 기사단장 죽이기 그림을 보면서 시작된 이야기가 드디어 종료되었다. 

멘시키의 그림을 부탁받고 마리에의 그림을 그려주면서 기사단장도 만나고 메타포들을 만나면서 주인공은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특히 이상한 현상을 경험하면서 현재의 모든것이 진짜일수도 있고 거짓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모든건 사람의 마음먹기 달려있다는 말을 하며 이야기가 종료되었다. 

초상화를 그려주는 일을 하는 주인공이 여러 초상화를 완성시키지 않고 그대로 놔두어야 한다고 하는 대목이 많이 존재한다.  

이는 완성의 의미가 아니라 이미 그자체로 의미가 있고 그걸 어떻게 바라보고 믿느냐에 따라 생각이 바뀌고 이루어진다는 작가의 말이 담겨있는 것 같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흥미로운 글 전개에 관심이 많아 그에 책을 많이 읽었다. 
하지만 이번 기사단장 죽이기는 많은 이야기 전개가 있었지만 정리가 잘 안된거 같았다. 그래서 보는 내내 읽기 어려웠고 결론을 보면서 허무함도 컸던 것 같다.

하지만 어느것이 맞고 어느것이 틀린지는 알 수 없으며 내가 믿고 행동하는대로 이루어진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

어벤저스와 데드풀2가 지나간 영화관은 크게 볼 것이 없었다. 날씨도 덥고 어디 가기도 애매할 때 마침 쥬라기월드가 상영하길래 예매하였다.

쥬라기 공원은 10년전인가 티비로 쥬라기공원1을 보고 어린 마음에 너무 무서웠던게 생각났다.

그래도 이번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나오는 크리스 프랫이 나와서 친숙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을것 같았다.

[줄거리]

영화는 공룡을 유전자를 호박에서 찾아서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해서 공룡을 다시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 공룡들을 모아놓은 쥬라기 공원이 있는데 이 지역의 화산이 폭발하게 되어 공룡을 이주시키는 내용부터 시작된다.

여자 주인공인 클레어는 남자주인공 오웬과 함께 공룡을 구하러 가는데 그중 블루라고 랩터라는 공룡을 데리러갔다. 블루는 오웬이 공룡 심리를 연구하던 시절에 키우던 공룡이었다. 

하지만 공룡을 구출하러 가서 밀수꾼들에게 사기를 당해 공룡이 밀수에 이용되고 또 블루의 유전자를 변이시켜 살상용 공룡을 만드는 내용이 나온다.

오웬과 클레어 그리고 록우드의 손녀라고 나오는 메이지와 함께 공룡들을 자유롭게 구해주면서 영화가 끝난다. 영화 마지막에 록우드의 손녀가 손녀가 아닌 죽은 딸의 유전자를 가지고 다시 복원하여 만든 인간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면서 유전자 변이로 지구의 순리를 엮으로 바꾸어버린 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영화가 종료된다.

 

[후기]

처음에는 무서울거같은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끝까지 갈수록 유전자 조작이 가능하도록 생명공학이 발전하는 것에 대한 무서움이 더 커졌다. 아이슈타인이 만든 다이너마이트가 살상무기가 되어버린 것처럼 잘못사용되는 생명공학은 오히려 생명을 살리기 보다 죽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이 맞는지 틀린지 알 수 없지만 더 잘살기 위해 발전하는 기술이 결국 인간을 더 퇴보시키는 길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리고 쥬라기공원은 공룡이 소재여서 그런지 몰라도 애들이 너무많았다. 너무 시끄러웠다. 근데 보면 시끄러운 애들의 부모는 오히려 부모가 더 시끄럽다. 나이가 많다고 어른이 아니라는 것을 또 느꼈다. 어른이 애들을 데려온건지 애들끼리 놀러온건지...

 

무튼 총평은 5점 만점에 3.5점. 그래픽도 화려하고 아주 재밌었다.

 

  1. 긍아 2018.06.20 15:06

    누군가의 욕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



라이먼 레이몬즈 주연에 데드풀을 재작년인가 보았을때 재밌었어서 데드풀 2가 개봉하자 보러갔다.

데드풀1보다 더 잔인하고 자극적이었다.

미국식 코미디가 나에게 그렇게 재밌지는 않은건지 이번 데드풀2는 나하고 맞지 않았다.


엑스맨을 보지 않아서 그런가 ㅋㅋ

평점은 7점정도.
쿠키영상은 1개있다.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면서
가장 이뻤던곳은 호이안이다.

그중 가장먼저 방문한 곳은 바구니 배를 타는 곳이다.
기사들이 강을 배로 태워주고 춤추고 하는 곳인데 완전 노잼이였다. 왜가는지..



달러를 달라고 막 중간에 한국노래 틀고 춤을춘다. 절대 줄필요 없다.
예의상 뱃사공한테만 일달러 주면 된다는데 내 뱃사공은 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가지도 않고 그래서 안줬다.

그리고 도착한 호이안!
토요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어마무시하다




기념품 가게에서 다양한게 많은데,
회사 패키지 관광이라 자유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못샀다.

호이안에서 물건을 살때는 무조건 반이상은 깍고 안되면 뒤를 돌아서 가야한다.

그럼 알아서 잡는다. 잡지않으면 진짜 그정도 가격이니 다른곳에서 알맞게 구매하길.​



호이안은 역시 야경이 이쁘다.



돈을 내면 연을 날려보낼 수 있다.
환경오염인거같아 안할려 했으나 회사에서 무료로 주니 했다.

내가 빌었던 소원 모두는 다 이룰수 없어도 조금이라도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베트남 다낭의 명소인 오행산에 가게되었다.

오행산중 수산에 방문하게 됬다.
대부분 엘레베이터를 타고올라가지만 걸어올라갔다.

시간은 30분정도 걸렸고 그닥 힘든 코스는 아니어서 오를만 했다.
근데 무지 더웠다



올라가다보면 정상에 동굴이 있다.
가이드 말로는 전쟁당시 사람들이 많이 숨어서 불공을 드리던곳이라 했다.



그래서 그런지 불교적 성향이 있는 돌상과
문화재가 많았다.



올라가는 길에 모든 상인들이 물건을 일달러라고 하는데 정말 일달러 인지는 모르겠다.

호이안은 외국인이 많이와서 동도 받지만 달러를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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