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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660C

    leopold fc660c 윤활 방법 및 리뷰

    레오폴드 fc660c를 중고로 9만원에 구매하고 나서 1년정도 잘 사용했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니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스프링 튀기는 소리가 꽤 크고 55g정도의 압력감으로 꽤 손목에 피로함을 느꼈다. 그러다 유튜브에서 fc660c 윤활제를 발라서 사용한 소리를 들었는데 너무 신세계였다. 그래서 윤활제를 바르기로 했다. 다른 분들은 흡음제도 집어넣고 러버덕 밑에 스프링에도 윤활제를 바르지만 나는 그렇게 까지 하지는 않고 단순하게 누르는 버튼에만 윤활제를 바르기로 했다. 윤활제 재료 일반 윤활제는 러버덕을 손상시킬 수 있어서 크라이톡스를 사용해야 하고 그 점성에 따라 103, 105, 107이 있다. 103과 107을 4:6정도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 비율을 못 맞출 것 같아서 105를 주문해서 바..

    레오폴드 FC660C 무접점 화이트 사용후기 (키보드 소리 리뷰 포함)

    집에서 사용하던 2만원짜리 싸구려 청축 키보드가 고장나서 집에서는 그냥 원래 대학교 2학년때 사용하던 한성 갈축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키 입력이 자꾸 씹히는 현상이 발생했다. 참고 참다가 키가 입력이 자꾸되질 않아서 너무 힘들었고 집에서 사용할 무접점 싼 키보드를 찾았다. 그런데 보급형이라고 생각했던 한성과 앱코 키보드가 무접점이 10만원부터 시작이었다..... 너무 비싸다 그래서 포기하고 중고나라에서 중고로 알아보던 중 레오폴드 FC660C를 10만원에 판매하신다는 판매자가 나타났다. 원래 FC660C는 대학교형이 연구실에서 사용할때 봤었는데 F1 ~ F12까지의 키가 없어서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맥을 쓰면서 그 키들을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10만원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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