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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동대문에서 쉑쉑버거 방문 리뷰

    여자친구가 동대문에서 결혼 사진때 필요한 악세서리를 구매하러 가자고 해서 토요일 아침 방문했다. 동대문 5층에서 악세서리를 구경하고 동네로 그냥 돌아가기가 아쉬워 밥을먹고 가기로 했다. 마땅히 동대문에서 먹을게 없어서 유명한 쉑쉑버거를 먹기로 했다. 사람은 초창기 오픈때보다 현저히 줄어 주말 점심시간인데도 그냥 줄 없이 앉아먹었다. 일반 버거와 훈제햄이 포함된 메뉴를 먹었다. ​ 생각보다 고기냄새도 심하고 엄청 느끼하다. 여자친구가 안먹어서 두개다 거의 내가 먹었다. ​​ 가격 자체도 너무 비싸서 콜라랑 버거 감튀 쉐이크 시키니 3만원 나왔다 ㅋㅋㅋ 차라리 밥집 갈걸 ㅠㅠ 다시는 안간다. 바닐라 쉐이크를 먹었는데 쉐이크도 느끼했다.

    천호 로데오점 동대문 엽기 떡볶이 후기

    날씨가 우중충해서 매운게 땡겨서 동대문 엽기떡볶이를 어플로 주문했다. 토핑이랑 주먹밥 소세지까지 추가해서 시켰는데 한시간이 넘고 한시간 반이 지나서 왔다. 비도오고 그래서 배달도 힘들고 그런 것 다 이해하는데, 늦으면 먼저 연락해주거나 했으면 좋겠다. 한시간반이면 나가서 재료 사서해도 그것보다는 빠를것 같다. 양은 엄청 많이 주셨는데 국물이 너무 없어서 물넣고 다시 끓여 먹었다. 다음에 먹을때는 조금 여유있을때 먹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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