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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http://www.yes24.com/Product/Goods/87336637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 YES24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는 사수, 멘토, 팀장, CTO까지 직책별 관리를 기술한 대백과이다. 개발자도 꼭 알아야 하는 소프트 스킬, 사람 및 조직 관리 노하우 수록하였으며 개발 팀을 성공으로 www.yes24.com 어느덧 개발을 시작한지 횟수로 8년이 되었다. 개발하는걸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걸 즐겨왔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걸 좋아했다. 그래서 함께 개발하고 함께 오래동안 같이 일하는 문화가 되는것을 주니어때부터 계속해서 생각해왔던 것 같다. 현재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감사하게도 기회가 되어 팀내 작은 테크리드를 하고 있다. 8년간 일을하면서..

    도메인 주도 설계 책 리뷰

    기본 개념 매우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경우 관심사의 분리가 필요하며, 이로써 격리된 상태에 있는 각 설계 요소에 집중할 수 있다. 대표적인 모델인 Layered Architecture를 통해서 같은 계층의 모든 요소는 오직 같은 계층에 존재하는 다른 요소나 계층상 아래에 위치한 요소에만 의존한다는 매커니즘을 가져야한다. (상위 계층과는 결합도를 느슨하게 유지해야한다.) 다층 구조를 통해서 응집력이 있는 설계가 가능해지며 설계의 이해가 쉬우지고 이는 어너정도 관습화 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계층별 설명은 아래와 같다. Presentation Layer : 사용자에게 정보를 보여주고 해석하는 책임을 가진 Layer Application Layer : 실제로 작업하는 코드가 존재하며 도메인..

    자바 성능 튜닝 이야기 책 리뷰

    자바 성능 튜닝 이야기 국내도서 저자 : 이상민 출판 : 인사이트 2013.10.26 상세보기 요새 개발을 하면서 Java GC 튜닝이나 옵션 설정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는거 같아서 책 제목만 보고 자바 튜닝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구매하였다. 흠... 근데 앞에 있는 대부분의 자료구조 선택 기준이나 String과 같은 자료형 주의사항등에 대한 이야기 대부분들이 대학교 2학년 때 봤었던 남궁성님의 자바의 정석이나 Effective java 책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블로그 글을 읽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GC에 대한 내용도 2011년도에 나온 네이버 D2에 글이 더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는 거 같다. https://d2.naver.com/helloworld/1329 책 구매 후 이렇게 단 기간에 넘기면서 2..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3 ~ 4장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국내도서 저자 : 조영호 출판 : 위키북스 2015.06.17 상세보기 3. 타입과 추상화 추상화는 어떤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특정 절차나 물체를 의도적으로 생략하거나 감춤으로써 복잡도를 극복하는 방법이다. 그 방법으로 사물간의 차이점을 빼고 공통점을 일반화하여 단순하게 만들고 불필요한 세부사항을 제거하여 단순화 하는 것이다. 즉 복잡성을 이해하기 쉬운 수준으로 단순화하는 것이다. 이런 추상화 개념을 이용해서 객체지향에 대입해서 생각해보자. 그룹화 각 객체는 명확한 경계를 가지고 서로 구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람이나 사물을 말한다. 여러 객체에서 공통적인 요소를 뽑아서 그룹화 하면 복잡성을 효과적으로 감소 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토끼, 강아지 등을 동물이라는 공통의 ..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1 ~ 2장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국내도서 저자 : 조영호 출판 : 위키북스 2015.06.17 상세보기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를 읽고 핵심적으로 생각되는 부분만 정리해봤다. 1. 협력하는 객체들의 공동체 현실세계의 객체 객체지향을 실세계와 대입하는 경우가 많다. (완벽하게 동일 시 할 수는 없지만 이해하기에는 편리함) 그럼 객체 지향을 현실세계에 대입했을 때 커피집을 생각해보면 손님, 캐리어, 바리스타는 개개인의 객체를 의미하고 각 객체는 서로간의 협력관계가 있고 그 속에서 자신의 책임을 다한다. 예를 들어보면 손님은 주문을 하고 캐리어는 계산을 받고 바리스타는 커피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서로간의 협력 관계를 통해 주문을 하고 받고 커피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렇듯 객체지향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

    더글라스 케네디, 데드 하트 후기

    데드 하트 국내도서 저자 : 더글라스 케네디(Douglas Kennedy) / 조동섭역 출판 : 밝은세상 2017.05.17 상세보기 더글라스 케네디 책은 내가 다 좋아한다. 자기발전 책이나 따분한 책은 읽지 않기에 흥미진진한 구도로 책을 쓰는 케네디 책을 내가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책 데드하트를 이북 리더기 크레마 사운드 구매한 기념으로 사서 읽어보았다. 책 리뷰 데드하트에 나오는 주인공은 책에서 양키라고 불린다. (간단하게 아래에서도 양키라고 명칭하겠다.) 양키는 아무하고도 인연을 맺지 않고 인터넷 기사를 쓰면서 따분하게 살아가는 기자였다. 그는 이제 따분함을 느끼고 기자를 그만두고 오스트리아에 있는 작은 신문회사에 기사로 취업을 하기로 했고 모든 재산을 팔고 오스트리아로 ..

    무라카미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 2

    기사단장 죽이기 2국내도서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Haruki Murakami) / 홍은주역출판 : 문학동네 2017.07.12상세보기친구 아버지의 집에 머물고 그곳에서 기사단장 죽이기 그림을 보면서 시작된 이야기가 드디어 종료되었다. 멘시키의 그림을 부탁받고 마리에의 그림을 그려주면서 기사단장도 만나고 메타포들을 만나면서 주인공은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특히 이상한 현상을 경험하면서 현재의 모든것이 진짜일수도 있고 거짓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모든건 사람의 마음먹기 달려있다는 말을 하며 이야기가 종료되었다. 초상화를 그려주는 일을 하는 주인공이 여러 초상화를 완성시키지 않고 그대로 놔두어야 한다고 하는 대목이 많이 존재한다. 이는 완성의 의미가 아니라 이미 그자체로 의미가 있고 그걸 어떻게 ..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1 구독 후기

    기사단장 죽이기 1국내도서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Haruki Murakami) / 홍은주역출판 : 문학동네 2017.07.12상세보기 1Q84 그리고 상실의 시대(노르웨이숲) 책을 만든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를 같이 회사 기숙사에서 살고 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되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 답게 책 구성이 재미있어서 구독한지 3주정도에 다 읽고 이번에는 내가 2권을 구매하였다. [줄거리] 주인공은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이다. 평범하게 초상화를 그려주면서 돈을 벌던 주인공에게 어느날 갑작스럽게 아내에게 이혼통보를 받았다. 충격을 받아서 무작정 차를 가지고 여행을 떠났다. 어느날 술집에서 어느 한 여인을 만나 밤을 같이 보냈다. 그 때 여인과 같이 있던 술집에서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

    빅데이터의 다음 단계는 예측분석이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8377266 ​ 빅데이터의 다음 단계는 예측 분석이다국내도서저자 : 에릭 시겔(Eric Sigel) / 고한석역출판 : 이지스퍼블리싱 2014.11.26상세보기 회사에 책꽂이에 있던 책중에 어떤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데이터분석을 복수전공하면서 읽어보려다가 읽지 못한 "빅데이터의 다음단계는 예측분석이다"라는 책을 골랐다. 책의 내용은 다양한 시행착오를 통해서 예측분석을 성공시킨 사례들과 어떤 원리로 예측분석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 소개하고 있다. 간단하게 내가 본 내용을 정리했다. 예측 분석을 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예측하려고 하는지 고르고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목표를 정확히 세워야 한다. 그 다음 주어진 데이터를 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8889046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상세보기 학생 시절 14년 그리고 취업을 한 지금까지도 글을 작성하는 시간은 언제나 많았다. 하지만 아직도 글쓰기가 어렵고 서툴다.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읽었다. 책에서 소개한 글쓰기를 잘하는 방법을 10가지로 정리해봤다. 1. 모든 글에는 논증이 있어야 한다. -> 자신의 말에 논증을 함께 작성해야 남들이 이해할 수 있다. 만약 논증할 수 없는 글을 작성하였다면 그 글을 아무도 공감하지 못하고 논란을 만들 수 있다. -> 글뿐만 아니라 논증의 비약은 모든 소통의 부재를 만든다. 논증이 없는 무조건적인 주장이 상대방을 납득시킬 수 없다면 이는 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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