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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 프로젝트 오픈

    이직하고 처음으로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오픈 했다. 나는 백엔드쪽 개발에 참여하였다. 백엔드는 혼자 진행했다.처음으로 node.js, elasticsearch, redis 등을 사용해서 개발했고 aws로 운용되는것을 경험했다. 어려움이 많았지만 재밌었다. java만 하다가 node.js를 하게 되었고, rdb만 하다가 nosql을 처음 하게 되었지만 어느 것이든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견문을 넓힐 수 있었고 해보고 싶던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이제 입사한지 2개월 반정도 되었는데 업무보다는 사람들과 친해지는게 아직 어렵다. 올해 가기전에는 조금 친해지려나.. 서비스 소개https://m.wonder-shopping.com/ticket?isOpenStack=Y&__wspview_type=40위메프의 메..

    제주도 맛있는 갈치 고등어집 맛나식당!!

    작년에 사람이 너무많아 못먹었던 맛나식당을 가족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서 8시반 딱 오픈시간에 찾아갔으나 이미 예약이 완료되어 한시간 뒤에오라했다 ㅠㅠ 그래도 맛있어서 한시간을 차안에서 대기하였다. 건물은 허름해 보여도 손님도 많고 맛도 굿굿!! 고등어와 갈치를 시켰다. 진짜 너무맛있다 소스가 최고다!! 고기파인 내가 고기보다 더 맛있다고 느낀 생선은 처음이다.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밥을 두공기나 먹었다. 가격은 고등어 만원, 갈치 12000원이였다. 아침일찍가지 않으면 무조건 한시간 대기인거 같다. 진짜 흑돼지보다 맛있다 굿굿

    제주도 해물라면, 파전집 소곱에!

    제주도 작년에 방문했을때 맛있게 먹었던 파전과 라면을 가족들에게 소개하기 위해서 다시방문했다. 월정리 해변에서 경치를 감상하고나서 찾아갔다. 월정리 해변은 참 주차하기 그지같다.. 바람이 엄청불었다. 가게앞은 이쁘게 잘될어있었다. 작년에 있던 고양이는 어디로 간거지.. 파전은 15000원 라면은 9000원이다. 가격은 역시 비싸다. 제주도 여행은 돈을 일년정도 모으고 와야한다. 해외가는것 만큼 비싸다 해물파전은 맛있지만 작년보다 얇아졌다. ㅠㅠ 라면도 해물이 줄었고 조금 짜졌다 ㅠㅠ 첫사랑을 다시만나면 후회하는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쉬웠다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다낭 호텔 젠 다이아몬드 스위트 후기

    ​ 회사 워크샵으로 다낭을 방문하면서 사용한 호텔 젠 다이아몬드 스위트 호텔! 교통이 편리한곳에 있어 이용하는데 좋았다. ​​​​ 경치도 좋고 시설도 깨끗했다. 조식도 맛있었고 택시도 바로앞에서 탈수있어 편했다.

    다낭 맛집 퍼박하이(pho bac hai) 후기

    첫 날 도착 후 호텔에 도착해서 먹을 곳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간 pho bac hai 쌀국수집. 쌀국수랑 볶음밥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 가격은 평균 5만동으로 이천오백원 수준이다. 진짜 싸다! ​​맥주랑 옥수수맛 나는 음료도 먹었는데, 싸고 시원했다. ​​ 음식과 함께 고수를 바구니체 주신다. 고수는 나랑 안맞아서 넣지는 않았다. 그런데 여기서 계산할 때 그냥 돈 큰돈을 드렸더니 모르는줄 알고 돈을 덜 주었다. 다시가서 말하니 어색해하며 돈을 돌려주었다 맛있어도 바가지는 좀.. 주의해야할것 같다

    다낭 호아푸탄 계곡 레프팅 후기

    첫 번째 관광으로 단체로 호아푸탄 계곡으로 왔다. 하루에 오전 오후 두 번밖에 안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해야한다. ​​​호텔로 버스가 픽업해주고 다시 데려다준다. 내가 예약한 호텔에서는 한시간정도 걸렸다. 도착 후 헬맷이랑 구명조끼를 챙기고 바로 짝을 지어서 타면된다. 재미있고 코스는 1시간이고 거리는 2킬러미터 정도 된다. 급경사가 많은데 생각보다 돌이나 벌레가 많고 하류에는 물이 더러워서 조심하는게 좋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앞 맛집 be man 후기

    미케비치 방문 후 해산물을 먹으러 왔다. 미케비치 앞 맛집인 베만으로 갔다. 각 해산물별로 무게를 달아서 가격을 책정했다. 랍스터도 맛있고 칠리 소스 버무린 새우도 맛있다. 밥도 달라고 하면 주문해서 먹을수 있다. ​​​​​​​ 조개도 양념이 잘 버무려져서 비리지도 않고 맛있다. 맥주를 시키면 얼음통을 줘서 양주처럼 얼음을 넣어먹는다. 그게 이나라 특징인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맥주맛이 갈수록 물맛이다 ㅋㅋ​​​​ 대식가 4이가서 이만큼 먹었는데 가격은 3백만동 나왔다. 한국돈으로 15만원정도. 저렴한편은 아니라고 생각할수있지만 한국에서 저렇게먹었으면 돈 오십은 그냥깨졌다

    베트남 다낭 유명커피 콩커피 방문 후기

    ​베트남 커피 맛집이라고 소문난 콩커피에 왔다. 다낭 시내가 그렇게 크지않아서 호텔 근처에있어 접근하기 쉬웠다. ​가격은 위와같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다. 나는 맨위에 기본 코코넛 커피를 먹었다 ​​달달하고 커피향도 좋고 저렴하게 잘먹었다. 근데 베트남은 해가 빨리떠서 그런지 아침 9시부터 사람들이 붐빈다

    베트남 다낭 호이안 방문 후기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면서 가장 이뻤던곳은 호이안이다. 그중 가장먼저 방문한 곳은 바구니 배를 타는 곳이다. 기사들이 강을 배로 태워주고 춤추고 하는 곳인데 완전 노잼이였다. 왜가는지.. ​​​ 달러를 달라고 막 중간에 한국노래 틀고 춤을춘다. 절대 줄필요 없다. 예의상 뱃사공한테만 일달러 주면 된다는데 내 뱃사공은 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가지도 않고 그래서 안줬다. 그리고 도착한 호이안! 토요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어마무시하다 ​​ 기념품 가게에서 다양한게 많은데, 회사 패키지 관광이라 자유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못샀다. 호이안에서 물건을 살때는 무조건 반이상은 깍고 안되면 뒤를 돌아서 가야한다. 그럼 알아서 잡는다. 잡지않으면 진짜 그정도 가격이니 다른곳에서 알맞게 구매하길.​​ 호이안은 역시 야경이 이쁘다..

    베트남 다낭 바나힐 방문 후기

    베트남의 가장 명소중 하나인 바나힐에 방문했다. 바나힐은 베트남의 삼성같은 기업인 썬월드에서 지은 곳이라고 한다 ​​ 해발 1400미터가 넘어서 올라가는 케이블카가 어마하게 길었다. 중간에 환승도 해야한다 ​​ 도착하면 위로 올라갈수록 관광명소가 있고, 아래로 내려가면 놀이기구가 있다. 우선 놀이기구는 레일바이크, 자이로드롭이 대표적이다. 무섭지 않고 아주 재밌다 ​​​ 그리고 위로 올라갈 수록 축제처럼 행사도 많고 절같이 신사도 있으며, 프랑스식 건물들이 많이있다. ​​​ 사찰로 쭉 올라가면 그 곳에서 아래로 내려보는 뷰는 진짜이쁘다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 밑으로 내려오면 밴드도 있고 광대도 있어서 재밌는 구경을 많이할 수 있다. 노래를 너무 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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